치매 검사는 어디서, 얼마나 들까요 (치매검사비 지원)

정부에서는 치매 검사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 검사비용을 지원합니다. 치매 검사는 어디서 받을 수 있는지, 지원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치매검사 비용

 

 

치매검사는 뇌 CT나 MRI로 검사할 수 있는데 23년 10월부터는 MRI 기준을 높여 노인 장기요양 대상자에게는 비급여로 적용됩니다. CT는 보통 10~30만원, MRI는 50만원정도 비용이 발생하고 지역마다, 병원마다 다릅니다. 

 

 

정부에서 하는 치매 검사비 지원은 비급여 항목을 제외한 급여항목에서 본인부담비용에서 실비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치매 진단검사는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합니다. 감별검사는 의원,병원, 종합병원급은 상한 8만원까지, 상급종합병원은 상한 11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원칙적으로 1회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검사비 지원대상

 

만 60세 이상의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라면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때 장애인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제외이니 참고하세요. 또한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하는 진단검사는 6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검사비 지원 신청방법

 

대상자의 주민등록주소지의 관할 치매안심센터에서 검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1. 초기 상담 및 서비스 신청

2. 대상자 통합조사 및 검사

3. 대상자 확정

4. 서비스 지원

5. 서비스 사후 관리

 

아래 첨부된 파일에 치매 검사비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셔서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서식) 치매검사비 지원 신청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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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검사 장소

 

 

치매검사는 각 지자체마다 치매안심센터가 있어서 무료로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1단계 선별검사와 2단계 진단검사는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하지만 3단계 감별진단은 혈액검사와 뇌영상을 촬영하는 검사이므로 협약 병원에서 진행하고 검사비를 지원합니다. 

 

단계	검사도구	장소	검사비
1단계	선별검사(CIST)	치매안심센터	무료
2단계	진단검사(신경심리검사, 임상평가)	치매안심센터	무료
3단계	감별진단(혈액검사, CT, MRI 등)	협약병원	검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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